박태환이 무용을 전공하는 여대생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인정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동안 누가봐도 박태환인지 알 수 있는
럽스타그램을 운영해왔음에도 이제서야 기사가 나온게 어떻게 보면 박태환의
위상이 어느정도인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단면으로 보인다.
역시 스포츠 스타들은 결과로 말을 해야 하는가 보다.
남자가 그것도 신체 멀쩡하고 아니 월등한 체격조건에 스포츠스타 박태환인데
연애를 해도 수천번은 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연애 때문애 아니라
박태환이 만나는 여성의 할아버지 때문에 더 큰 화제로 보여진다.
이미 인터넷 갤러리들에서는 오키나와에서 봤는데, 나도 봤는데 나도나도나도 라는 목격담이 줄을이었지만
별로 개의치도 않는건지 관심도 없었던 것 같다. 오히려 연예인 아나운서가 아니라 일반인 여성을
만나니 더 호의적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ㅋ
근데 박태환이나 소속사나 가족이나 기사 나오는거 보면 진짜 노답인게,,
누가봐도 연애하는거 맞는데 아니라고 했다가 좋은 친구라고 했다가...
뭔 개x 같은 소리인지.. 솔직히 박태환이 연애 인정하면 인기 뚝뚝 떨어질까봐
그런거자나.... 본인이 좋다고 하는데 그러는지 모르겠네.. 열애를 본인이 인정하고 안하고지
무슨 가족이 인정을 하니 마니 기사가 나오냐 ㅉㅉㅉ
문제는 이제 기사가 터졌는데... 하필 디스패치.
뭔가가 있지 않고서야 기사를 쓸리 없지... 박태환이 만나는 평범한 무용학도라는 여성은
고 박세직의 손녀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세직이 누구냐 하면...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박세직 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은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을 주도한 바 있는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의 일원으로, 전두환·노태우 정권에서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 제7대 총무처 장관, 제4대 체육부 장관, 제24회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제23대 서울특별시 시장 등 수많은 요직을 맡았고 제14·15대 국회의원까지 지냈다
ㅋㅋㅋㅋㅋㅋㅋ
디스패치에서 찾아낸 박태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사람의 인스타그램.
지금은 아이디가 비공개 처리인지 삭제되었는지 들어갈 수 없는데,
아카이브로 남아있는 것을 보면 맞음,, 확인완료.
평소에도 꽤 많은 팔로워들을 자랑하고 있었는데, 금수저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만
한꺼풀 걷어내고 보면 꼭 그게 그런것 같지만도 않다.... 이런 사람들 진짜 많은데....
평범하다고 썼지만 본인 스스로는 전혀 평범하지 않음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
오늘도 최유라 의문의 1승.
돈도 실력이야 능력 없으면 너네 부모 원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