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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 기자 2명이 술자리에서 시비가 생겨 폭행이 있었고
그 중 한명이 사망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료 기자는 폭행치사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해당 사건을 은폐축소하려는 한겨레 신문의 행태가 지적받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변희재의 미디어워치에 의해 고발당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1917
현재 페이스북에는 한겨레신문사의 몇몇 기자들이 국내 언론사들에 다음과 같은 보도자제 요청 문자를 돌렸다는 내용이 돌고 있다.
“캡님들, 일요일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지난 토요일 저희 회사에 무척 안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선배 두 분이 술자리에서 다툼을 벌이다 한분이 돌아가셨고, 한분이 폭행치사 피의자로 긴급체포되었습니다. 아마 내일쯤 구속영장이 신청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언론계 선후배 동료로서 이 사건 보도를 자제해주실 수 있을지 간곡히 요청드립니다.”(※캡은 해당 경찰서 출입기자들의 최고참 기자를 의미)
더욱 이해하기 힘든 것은, 이 같은 보도자제 요청을 기꺼이 따라주고 있는 기성언론들의 가공할 ‘언론 카르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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