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국정교과서 집필진 분들이십니다.
역사를 미화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들도 있는데, 과거에 검정교과서 당시
북한을 미화하고 포장하려는 시도들은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이고?
자기측 주장을 내세우려고 자기들 잘못은 들은체도 안하면서 상대방의
작은 티는 엄청 크고 무시무시한 것들로 둔갑시켜 여론을 호도하고 선동하는
그런 태도에 역겨움 마저 느낀다. 미국은 다를줄 알았는데, 힐러리 대선 지니깐
불복안하고 개소리 짓걸이는 꼴들이 좌파들은 어딜가나 다 비슷한 것 같다.
[선사/고대]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최성락 목포대학교 고고학과 교수
서영수 단국대 명예교수
윤명철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
[고려]
박용운 고려대 명예교수
이재범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고혜령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조선]
손승철 강원대 사학과 교수
이상태 국제문화대학원 대학 석좌교수
신명호 부경대 사학과 교수
[근대]
한상도 건국대 사학과 교수
이민원 동아역사연구소 소장
김권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현대]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나종남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세계사]
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
허승일 서울대 명예교수
정경희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윤영인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연민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현장교원]
(선사/고대) 우장문 경기 대지중학교 수석교사
(고려) 김주석 대구 청구고 교사
(고려) 유경래 경기 대평고 교사
(조선) 정일화 전 강원 평창고 수석교사
(근대) 최인섭 충남 부성중 교장
(근대/현대) 황정현 충남 온양한올중 교사
(세계사) 황진상 서울 광운전자고 교사
그리고 덧붙여서,, 국정교과서로만 교육하면 아이들에게 하나의 사고방식만 주입한단는 소리를 하는데 검정교과서가 존나 많으면 뭐해,, 가르치는 선생이 개소리 하면 애들은 그걸 그대로 세뇌받는건데, 교과서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도하는 선생과 윗 사람들이 더 중요한걸 모르나? 그저 학교에서 애들 수업할 때 편하게 하려고 딱 한가지 교과서 정해서 수업하고 있으면서? ㅋㅋ
존나 되지도 않는 개소리들을 늘어놓는거지, 국정교과서 하나면 선택의 폭이 줄어든다고? ㅋㅋㅋ 씨발 무슨 1900년대도 아니고,, 선생들이 자료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자발적으로 배우는 단원과 주제에 관해서 주변에 자료가 얼마나 많냐, 인터넷도 있지 극좌파들이 쓴 책도 있지, 그걸 자발적으로 조사하고 모자라면 선생이 또 자료 유인물로 배포하면 되자나.... 토론도하고, 결국 지 입맛에 따라 수업하고 싶은데 그게 누워서 할 수 없으니깐, 자료찾고 하려면 빡세고 일 많지?
그런 생각을 해서 보완하면 되는걸 국정교과서 하나 있으면 그걸로 역사 인식이 다 주입된다는 헛소리를 왜 이렇게 장황하게 하는지 당췌 모를일이다..
지들 생각만 무조건 맞아가지고, 지들이랑 다른 의견내면 씨발 죽어죽어 라고 악다구니 쓰는 꼬라지들이랑 또 지들이 불리하면 민주주의사회에서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욧!!!! 이라고 입 터는 꼴들 보면 진짜 넌덜머리가 나다 못해 지긋지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