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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의 역사

비트코인이 가치가 0였던 순간도 있지만 나온지 7--8년 만에 현재 대폭락을 했음에도 1비트코인의 가격은 1200-1400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고래들은 지금 그 평가차익이 천문학적이겠고 뒤늦게 코인시장에 투자를 해서 2200만원 2500만원에 매수를 하신 분들은 -수십퍼센트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트코인이란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에도 이미 비트코인은 거래가 되고 있었고 가격도 형성되어있었습니다. 국내에는 간간히 외신으로 어떤 청년이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가 시세가 상승해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들로 회자가 되곤 했지만 본격적으로는 2016년과 2017년에 열풍이 불었습니다.

 

 

 

거래의 역사가 길지 않고 탄생한 시점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즈음이라 아직까지 미증유의 모습이지만 분명한건 가치 0에서 가치 2000만원까지 오는 기간 동안 수없이 많은 폭락과 폭등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류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사람은 도대체 비트코인이랑 1400달러 지폐랑 어떻게 같은거냐? 달러를 비트코인이 대체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라면서 핏대를 세우고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다 라고만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가상화폐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상황에서 단지 가상화폐 중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화폐라는 개념으로 이해를 하려고 해서 벌어지는 촌극입니다.

 

 

그 누구도 비트코인이 실물화폐를 대체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뒤늦게 코인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이 어설프게 알고있는 개념으로 비트코인 사라 이게 달러 대체한다고 목소리를 내는 것일 뿐입니다.

 

 

 

1300여개가 넘는 가상화폐의 종류는 무엇으로 설명할까요? 이것도 다 달러를 대체한다? .....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면 전혀 다른 차원의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해서 우리 할아버지에게 말을 해드려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쉬운 설명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업습니다. 왜냐? 자기 자신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음포스팅에서 가상화폐의 실질적인 미래가치와 지향하고 있는 혁신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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