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배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숨쉬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음파음파라고 배우게 되는데요.
그냥 서서 할 때는 전혀 문제 없지만
수영 영업을 진행해서 하기에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초보자에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1. 음파음파
2. 물속에서 음하면서 코로만 숨을 내쉽니다.
3. 파하고 물밖에서 내뱉고 숨을 들이마시고 다시 음으로 물속에서 숨을 내쉽니다.
4. 물속에서 코로 숨을 강하게 내뱉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숨이 점점 가빠집니다.
80% 정도 내뱉고 물밖에서 파하고 내뱉을 때 20%를 내쉬고 다시 호흡을 합니다.
이정도로 호흡하기를 연습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연습을 해야 합니다.
특히 발차기를 하면서 물속에서 음하고 나와서 파하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몸이 물속으로 가라앉게 되는 딜레마에 빠지는데 초보분들이 이 과정을
한달정도 꾸준히 연습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덱에 손을 올리고 몸을 띄우고 킥을 차면서
몸을 지속적으로 띄워야 합니다.
음파음파를 하면서 몸을 띄우고 킥을 차는데
음하고 숨을 내쉬면 부력으로 몸이 뜨게 되고
킥을 계속 차주어야 뜬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킥은 머리와 엉덩이 발바닥이 물위로 올라와있다는 느낌이
유지되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덱에 기대어서 발차기 호흡하기 동작을 꾸준하게 연습하시고
자연스럽게 음파음파와 킥차기를 하면서 몸이 가라앉이 않고
여유가 생기신다면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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